석적으로 이사오고 둘째가 태어나기 전부터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했네요^^ 벌써 만4년째예요. 장난감도서관과 코로나를 극복하는것만이 아니라~ 육아를 함께 했어요. 새로운 장난감을 사줘봤자 2주정도면 흥미가 떨어지니 2주를 빌려 가지고 노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성별이 다른 아이들이라 관심도가 달라 장난감도 따로 사줘야 하지만 장난감도서관에가서 빌리면 성별상관없이 다양하게 빌릴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은 옥토넛부터 시크릿쥬쥬까지 다양하게 좋아한답니다.
코로나로 집에만 있을때 한번씩 빌리는 새로운장난감도 제역할을 톡톡히 했어요. 요즘 빌린 텐트는 둘만의 아지트로 놀다가 일주일이지나니 터널도 되고^^ 놀잇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디어도 쑥쑥 자라는거 같아요.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것도, 마음놓이는 소독도 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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