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명의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세명이라고 하니 겁이 덜컥 나네요, 벌써 3명이씩이나 낳아서,, 이 고생 저 고생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첫 처음 도서관을 빌렷을때가... 둘째아기때 부터였죠, 그때부터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키우지,, 어떻게 하면 이 고생을 벗어나지 생각뿐이더라구요, 근데, 막상 키우기는 두렵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친정부모님이 계시면 편안할 줄 알았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둘째는 정말 너무나도 순진한 막둥이이자, 그저 제가 덜 힘든 아이었습니다, 장난감을 빌리려고 하면,,, 특히 오르골 들어있는 장난감을 특히나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 장난감을 여러번 돌려가면서 빌렀구요,, 그 장난감만 한,,그래도 몇개월은 갔습니다, 이젠 컷다고,, 잘 안쓰네용^^;;;;;; 이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뽀로로 자장가랑 보행기 등등 많이 빌렸습니다, 특히..보행기도 많이 빌렷죠,, 그 덕에...잘 크고 ! 잘 먹고 햇습니다~ 아고 오죽햇으면 보행기에 태우면서까지 밥을 어찌나 따라댕기면서 먹던지;;;;; 이거 없엇으면 진짜 내 인생에 셋째는 없을거라고 생각햇엇는데,, 아차 하다가 셋째가 생겻고, 그 아이가 태어나면서 빌렷는데, 다자녀로 하면 셋째는 무료라고 하더라구용~ 다행이다 싶엇습니다, 셋째는 진짜 ,, 장난감도움으로 많이 ! 케어가 된 것 같아요,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나가지를 못하겟고, 아이는 놀고싶어하고, 엄마아빠들은 지치구요, 여기 장난감대여소가 저한테는 좀멀기는하지만, 자차로 가는데 늘..큰차를 끌고 갑니다, 작은차에는 장난감이 다못들어가요 ㅠ.ㅠ 북삼에도 잇엇더라면 참 좋은데, 석적쪽이라서 처음엔 좀 헷갈렷지만,, <그당시에는 초보운전...>ㅎㅎㅎ 아무쪼록 4주년이라는 소식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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