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한건 칠곡에 장난감도서관이 개관 이후 쭈~ 욱 인거 같아요 ㅎㅎ 큰 아이 키울때만해도 이런 시설이 없어서 비싼 장난감을 다 사서 갖고 놀았는데 그때는 정말 많이 부담 되었거든요 ㅠ 특히 육아용품은 잠시 사용하고 시기가 지나면 필요가 없어지거든요 ㅠㅠ 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ㅠㅠ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남율에 장난감도서관이 생겨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ㅎㅎ 싫증 잘 내는 아이들에겐 정말 천국 같은 곳이죠 ㅎㅎ 연회비도 2만원이면 너무 저렴하구요 ㅠㅠ 장난감도서관 관장님 및 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하시구요 ㅎㅎ 지금 큰애가 11살이지만 ㅎㅎ 5살부터 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정말 열심히 빌려서 잘 놀았구요 ㅎㅎ 지금도 동생들이 빌려오면 너무 잘 놀아주네요 ㅠㅠ 동생들꺼 빌려오면 항상 왜 자기껀 없냐고 투덜투덜 ㅎㅎ 그래서 아직 어린 셋째 동생꺼는 형아가 더 열심히 갖고 놀기도 합니다 ㅎ 시간이 지날수록 장난감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 다채로운 이벤트 덕분에 저희는 셋째가 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쭈~~ 욱 이용 할 거 같아요 ㅎㅎ 매번 이벤트를 보고도 바뿌고 정신없고 해서 못 남겼는데 ㅎㅎ 이번엔 100주년 기념으로 막차 타봤습니다 ㅎㅎ 코로나가 끝났으니 놀이시설도 이용하러 가야 겠네요 ㅎㅎ 큰애랑 둘째랑 놀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귀요미 삼남매 입니다 ㅎㅎ 동물기지로 첫째 둘째가 신나게 놀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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