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라 항상 미안한 마음 가득한 엄마인데... 매주 토요일은 아이와 함께 꼭 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토요일 점심을 먹고 나서 꼭 가야 하는 장난감 도서관 ㅎㅎㅎ 바쁜 업무 때문에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기가 힘든데 장난감 도서관에 가면 4세 연령에는 어떤 장난감이 필요한지, 아이들이 요즘 좋아하는 장난감이 어떤건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장난감 마다 달려있는 태그에서 신속하게 정보 득템!!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고를수도 있고 여러가지 장난감을 다 가지고 싶지만 오늘은 딱 하나만 빌려 갈 수 있다는 규칙도 배워 갈 수 있습니다. 키티를 사랑하는건 알았지만, 여러 장난감 속에서 키티 시리즈를 귀신같이 골라오는 4세 딸 아이를 볼때마다...놀랍습니다^^ 이번주는 퓨쳐북 키디 입니다. 키티가 불러주는 노래에 맞춰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키티와 대화도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반납일인데....키티를 잘 보내 줄 수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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