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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말이나 스프링말을 빌리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는 저에게 도서관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장난감 기차~! 
 어떤 걸 찾으시냐고 묻길래 원하는 기능을 말씀드렸더니 우리 아이 개월수에 맞을 것 같다며 설명해 주시는데.. 추천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전 아마 그 기차의 존재도 몰랐을 것 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건전지 넣는 아빠 옆에서 계속 만지작만지작.. 이정도면 일단 시작이 좋죠^^    
                         아빠 이것 좀 살펴보구요~ 옆에 있는 알파벳 책장 계속 넘기며 탐색 중입니다~ 아래 있는 알파벳 칩도 구멍에 한 번 넣어보구요 소리도 나고 불빛도 번쩍번쩍.. 뭔가 신나는 일이 있을것만 같은 재미있는 기차입니다  
                                                 엄마한테 윙크 한 번 날려주고요 만족스럽다는 표정입니다^^ 즐겁고 신나면 꼭 엄마보고 저런 표정지어주더라구요             심각한 얼굴로 알파벳 넣어보지요                          
   짜잔~! 기차 타고 신나게 놀아요 이거 진짜 재미있나봐요 계속해서 신나게 타더라구요 좋아하는 장난감 찾아서 저도 기쁘고 재미있게 노는 아이도 기쁘고   오늘도 도서관이 있어 행복한 하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