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접어든 울아들은 창문 밖으로 보이는 장난감 도서관 갈때가 제일 좋아하는것 같아요
동생을가진 엄마가 잘 놀아주질 못해서 인지 항상 심심해서 몸서리를 치던중 가까운 곳에 장난감 도서관이 생겨 울 아들은 넘
신나 합니다. 먼저 가면 새로운 친구들(장난감)이 있으니 눈이 휘둥그래지고 둘째는 여기가면 한시간은 재미나게 놀수 있어서
너무좋아합니다.
전 사실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요 임신한 몸으로 아이와 놀아주기가 벅찬데 이곳이 저의 역활을 대신해주는듯해서요.
둘째가 생겨도 아주잘 이용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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