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이에겐 장난감이 많지 않아요~ ㅠㅠ
어느 날,, 장난감이 잔~뜩 있는 친구집에 놀러 다녀와선
"엄마, 난 예인이 집이 싫구,, 정윤이 집이 좋아" 이러더라구요 ㅠㅠ
장난감을 더 사줘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즈음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이 생겨서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엄마도 참 만족스러워요
예인인,, 짐보리 짐맥이 너무 좋은가봐요
벌써 이것만 세번,, 한달 반째 번갈아 가며 빌려와선
저녁시간을 자석놀이로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
혼자 짐맥을 들고 와서 만들기 시작하고,,, 초집중,,,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으로 응용해서 완성하는 예인이
이렇게 재미있게 놀며 성장하는 딸아이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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